| 번개에 맞아 사망한 로데오 퀸 아나./소셜미디어 |
브라질 언론이 최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비극의 주인공은 지역 로데오 미인 대회에서 수상한 아나 베아트리스 아라우조 페레이라이다. 그는 어린 친척과 함께 브라질에 있는 어머니의 정원에서 점심식사중이었는데갑자기 번개가 내리쳤다.
5살 아기를 둔 젊은 어머니는 사고를 당한 3일 병원으로 급히 이송되었지만 안타깝게도 그날 오후에 사망했다.
알마스에서 가족들과 점심 식사를 하던 중 발생한 이 비극적인 사건은 순식간에 벌어졌다고 그녀의 오빠 세사르 아우구스토는 말했다.
물리치료사가 되기 위해 공부하던 아나는 최근 마을에서 열린 엑스포알마스 박람회에서 로데오 여왕으로 선정되었다.
세자르는 여동생이 가족의 ‘든든한 버팀목’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아나는 내가 평생 알아본 사람들 중 가장 아름다운 사람 중 한 명이었다”고 추모했다.
그의 대모인 마르셀라 바티스타도 “아나는 밝고 명랑한 젊은 여성이었고, 다섯 살 아들에게 헌신적인 모범적인 어머니였다”며 “아나는 항상 주말마다 어머니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여동생들을 돌보고, 머리도 해주고, 맛있는 음식도 만들어 주곤 했었다”며 슬퍼했다.
고인이 된 미녀에게 왕관을 씌워준 알마스 농촌 연합도 “아나가 지역 전통에 대한 기쁨과 사랑으로 행사를 빛냈다”고 추도했다.
추도식은 4일 가족들의 집에서 열렸고, 5일 월요일 아침에 마을 공동묘지에 안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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