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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위스키 장인 ‘김창수’ 첫 오피셜 제품 23일 단독 출시./BGF리테일 |
김창수 위스키 김포(50.1도)는 김창수 위스키 증류소의 첫 번째 오피셜 싱글몰트로, 한국 고유의 기후환경에서 3년 이상 숙성해 탄생한 국산 위스키다.
이번 제품은 PX 셰리, 올로소 셰리, 보르도 와인 등 프리미엄 캐스크 9개에서 숙성한 원액을 조합해 복잡한 풍미를 완성했다. 달콤한 과일, 아몬드 파이, 스모키 우드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CU는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CU올림픽광장점, 서면롯데점, 오송연화점, 제주탑동광장점 등 전국 11개 주류 특화점에서 총 130병을 판매한다. 올림픽광장점에서는 김창수씨 친필 사인회도 진행한다.
이어 포켓CU를 통해 오후 2시부터 20병을 선착순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온·오프라인 모두 1인당 1병씩 구매 가능하다.
CU의 올해(1~9월) 위스키 매출은 작년 대비 29.1% 증가했다.
주현돈 BGF리테일 MD(상품기획자)는 “최근 위스키가 편의점 주류 시장을 이끄는 메인 상품으로 자리하면서 애호가들 사이에서 인기인 K위스키를 업계 단독으로 준비했다”며 “탄탄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김창수 씨의 오피셜 제품을 기다린 고객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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