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전국에 강한 비 바람...제주도착 비행기 지연 등 피해

최혜진 기자 / 2024-05-05 12:54:03

 어린이날인 5일 제주에도 강한 비가 낼고 있어 항공기가 지연도착하고 있다. 
어린이날인 5일 전국에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시간당 30㎜ 호우가 내리는 지역도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릴 것이라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5일 내리기 시작한 비는 길게는 화요일인 7일까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내일까지 수도권은 100㎜ 이상, 제주 산간 지역에선 300㎜가 넘는 비가 내닐 것으로 예상된다.

강한 비로 인해 5일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5경기가 모두 우천 연기됐다. 제주도에도 비바람으로 인해 항공기 출 도착이 지연되고 있다. 제주=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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