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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와이저는 오는 26일 오전 7~11시 서울 이태원역에서 논알코올 음료 ‘버드와이저 제로’와 함께하는 이색 음악 파티 ‘얼리 버드’를 개최한다. /버드와이저 제공 |
이번 행사는 저녁 시간대 대신 이른 아침인 오전 7~11시 열리는 것이 특징으로, 서울 이태원역 4번 출구 인근 루프탑에 파티 공간을 마련해 아티스트 초청 공연을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버드와이저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모닝 레이브’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모닝 레이브는 늦은 밤 대신 이른 아침에 카페, 빵집 등의 공간에서 파티를 즐기며 하루를 시작하는 새로운 문화.
버드와이저는 이러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중시하는 트렌드를 브랜드 정체성과 결합해, 논알코올 음료 ‘버드와이저 제로’를 중심으로 한 음악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조기 예매에 이어 일반 티켓까지 모두 매진되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얼리 버드는 ‘오픈 에어 모닝 라이브’를 부제로, 인디 밴드 지소쿠리클럽과 심아일랜드, DJ Llama, DJ Hyunhxee 등을 초청해 하우스·디스코·펑크 등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다. 루프탑 공간에서 펼쳐지는 아침 공연을 통해 색다른 몰입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른 아침에 진행되는 행사 특성에 맞춰 관람객에게 경쾌한 에너지를 전할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3층에는 논알코올 음료 버드와이저 제로를 즐길 수 있는 ‘버드 제로 바’와 폴라로이드 사진을 남기거나 타투 스티커로 개성 있게 자신을 스타일링할 수 있는 ‘이벤트존’이 있다. 또한 루프탑에도 버드와이저 제로를 즐길 수 있는 ‘미니 버드 제로 바’와 밴드의 연주를 들으며 비눗방울 놀이를 즐길 수 있는 ‘버블존’이 있다.
버드와이저 브랜드 매니저는 “버드와이저는 음악이 만들어내는 열정과 연결의 순간에 집중해 온 브랜드로서, 음악 팬들을 위해 국내 주류 브랜드 최초로 모닝 레이브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얼리 버드’를 통해 버드와이저 제로가 선사하는 건강하면서도 강렬한 몰입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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