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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 선두주자 오픈AI는 음성대화가 가능한 모바일 챗GPT를 무료로 서비스하기 시작했고, 유료회원들이 PC에서 맞춤형 챗봇 GPTs를 직접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챗GPT는 이미 10,000개가 넘는 맞춤형 GPT를 호스팅하여 다양한 요구 사항에 맞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OpenAI 기술 출시 이후 개발된 다양한 맞춤형 GPT(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s)를 소개하는 데 전념하는 온라인 플랫폼(https://gptsdex .com/)
도 생겼다. 이 플랫폼은 크리에이터 커뮤니티, 즉 GPTs를 모아놓은 스토어같은 역할을 담당하며 NVIDIA, Microsoft, Meta, NASA와 같은 주요 조직의 크리에이터를 모아 협업을 촉진하고 GPT 기술의 최신개발 내용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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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편된 챗GPT화면) |
그 외 디지털 콘텐츠 제작의 판도를 바꾸고 있는, 효율적이고 창의적인 생성형 AI 최신기술들을 아래와 같이 소개한다.
(Lilys.ai: YouTube 요약 노트 & 녹취 스크립트) - Lilys.ai는 유튜브 동영상을 분석하여 요약 노트와 녹취 스크립트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중요한 정보를 빠르게 파악하고, 콘텐츠를 재구성해서 블로그에 올릴 수도 있다.
(AI 썸네일 메이커) - Simplified.com의 AI 썸네일 메이커는 사용자가 눈길을 끄는 썸네일을 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한다.
(HeyGen: AI 비디오 생성기) - HeyGen은 사용자가 간단한 입력만으로 맞춤형 비디오를 생성할 수 있게 해주는 도구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복잡한 비디오 편집 과정 없이도 전문적인 수준의 비디오를 만들 수 있다. 원본영상을 다른 나라 언어로 말하는 영상으로 복제 변경할 수 있지만 유료회원만 사용 가능하다.
(무료 음성 대화 모바일 챗GPT) - 챗GPT는 사용자와의 대화를 통해 다양한 질문에 답하고, 콘텐츠 제작을 돕는다. AI와의 상호작용을 항상 가능하게 해서 외로운 사람들의 벗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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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lys.ai 초기화면: 유튜브 동영상을 분석하고 요약해준다. |
이러한 도구들은 기존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아주 쉽게 제작할 수 있고, 단순히 점진적인 개선이 아니라 제작의 혁명이다. 이러한 발전은 미디어 및 통신 분야에서 새로운 표준을 설정하고 있다. Google은 생성형 AI를 검색 기능에 통합해서 종전의 검색 기능을 크게 향상시켰고, Google Workspace는 생성 AI를 활용하여 Docs 및 Gmail에서 콘텐츠 생성을 개선하고 생산성과 창의성을 향상시켰다. 비즈니스에서도 생성형 AI가 중추적인 역할을 하면서 직원과 고객경험을 향상하는데 실용적으로 활용되고 있는데, McKinsey의 연구는 생성형 AI의 엄청난 경제적 영향력과 잠재력을 강조하며, 그것이 세계 경제에 최대 4조 4천억 달러를 추가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챗GPT출시 1년이 지난 요즘 성장속도는 세상을 갈아엎을 기세이고 가히 핵폭탄급이며, 사용의 편의성도 크게 향상되고 있다는 생각이다.
[이동신 디지털융합교육원 지도교수 &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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