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밸런스는 우리 사회에서 첨예한 갈등을 빚고 있거나 화제가 되는 이슈 및 정책을 대상으로 찬성론과 반대론이 한판 승부를 벌이는 논쟁터입니다. 양측 주장과 의견을 최대한 공정하고 충실히 전달함으로써 독자들의 정확한 판단과 이해를 도울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주제는 “롯데백화점 vs 현대백화점…디즈니 팝업스토어 동시에 연다”입니다. 롯데‧현대백화점이 동시에 진행하는 디즈니 팝업스토어 주요 내용을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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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이 오는 29일까지 잠실점 지하 1층 트레비 광장에서 ‘디즈니·픽사’ 캐릭터 팝업‘'픽사 스튜디오’를 진행한다 . /롯데백화점 제공 |
2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인사이드 아웃’, ‘토이스토리’, ‘엘리멘탈’ 등 디즈니와 픽사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아울러 매장 오픈을 기념해 29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모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디즈니 엽서를 제공하며 포스터 제품을 두개 구매 시 하나를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5만원 이상 구매 시 디즈니·픽사 캐릭터의 미니 피규어를 랜덤으로 증정한다.
롯데백화점이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이는 캐릭터 상품만 820여 종으로 모두 디즈니 라이센스 상품이다. 디즈니 라이센스 상품은 디즈니로부터 라이센스 취득한 제3자 기업이 제조한다. 또한, 라이센스 상품은 라이센스 취득 기업의 해석이 더해져 다양한 디자인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정 시장이나 문화에 맞춘 현지화된 디자인도 선보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인사이드아웃2 3단우산 (1만 8000원)’, ‘인사이드아웃2 리유저블콜드컵 (1만 5000원)’, 엘리멘탈 웨이드 가방고리 (1만원)’ 등이 있다.
김상우 롯데백화점 잠실점장은 “롯데백화점은 고객에게 새롭고 다양한 경험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2030 고객과 글로벌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채로운 행사 기획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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