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밸런스 = 송재우 기자] 26일 서울 하나금융지주 명동 사옥에서 직원이 달러를 검수하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종가 기준 전 거래일 1456.4원 대비 1.2원 내린 1455.2원에 출발했지만, 이내 상승세로 돌아서 오전 10시 20분쯤 1465원에 거래됐다. 이는 연중 최고치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마지막 회의에서 '매파적 인하'를 단행하며 급등한 달러 가치가 5거래일 연속 이어지고 있다.뉴스밸런스 / 송재우 기자 sjw@newsbalanc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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