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밸런스 = 송재우 기자] 먹거리 물가가 지난 5년간 급등하며 체감 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8일 서울 대형마트에 진열된 김.
국가데이처 국가통계포털의 7일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식품물가지수는 2020년 100으로 했을 때 127.1로 27.1% 상승했다. 전체 소비자물가지수가 17.2% 오른 것에 비교해도 높다.
가격이 껑충 뛴 식품을 품목별로 보면 김은 5년간 54.8%, 사과는 60.7% 올랐으며 귤은 무려 105.1% 상승했다.뉴스밸런스 / 송재우 기자 sjw@newsbalanc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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