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밸런스 = 송재우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둔 협렵사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납품 대금 2조 228억을 당초 지급일보다 최대 20일 앞당겨 지급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납품 조기 지급은 협력사들의 직원 상여금 등 각종 임금과 원부자재 대금 등 추석 명절 기간에 집중되는 자금 운용의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한 취지이다
또한 협력사에도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하도록 권고해 선순화을 적극 유도하기로 했다.
[송재우 기자 sjw@newsbalanc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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