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밸런스 = 송재우 기자] 서울 광화문광장과 맞은편 주한미국대사관이 경찰 차벽으로 둘러싸여졌다.
오늘 10월 31일부터 경북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 기간 중 예정돼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앞두고, 시민단체의 방한 반대 집회가 열리자 경비 강화 조치로 이뤄졌다. 또한 대규모 인원이 광화문 광장에 모일 수 없도록 질서유지선도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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