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대표적인 꽃축제는 어느새인가 라벤더가 자리잡았다. 라벤더는 일본의 홋카이도에 있는 후라노시의 6월 대표적인 볼거리였는데 국내에서도 이에 자극받아 여러 곳에서 축제를 연다. 국내에서는 강원도 고성 하뉘라벤더팜에서 열리는 축제가 가장 많이 알려져 있다. 올 해는 6월 5일부터 19일간 개최된다.
이보다 앞서 제주도에도 라벤더 축제가 열리고 있다. 에코랜드에 가면 라벤더를 주제로한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이미 이곳에는 라벤더가 활짝 피어 관광객을 맞고 있다. 제주도=송재우 기자
[ⓒ 뉴스밸런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