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치페이 서비스 출시 ‘카카오뱅크’ 1월 인뱅 관심도 1위…케이뱅크 추격
김성호 기자
ksh@newsbalance.co.kr | 2026-02-19 08:32:29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1월 인터넷뱅크 관련 포스팅 수를 분석했다고 19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정보량 순으로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 등이다.
분석 결과 카카오뱅크가 총 2만956건의 정보량을 보이며 관심도 1위를 차지했다.
1월 티스토리의 한 유저는 “카카오뱅크가 모임이나 식사 후 반복되는 계산과 정산 요청의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더치페이 서비스 ‘1/N 빵나누기’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카카오뱅크 계좌가 없거나 앱을 설치하지 않은 친구에게도 링크 공유만으로 정산을 요청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같은달 뽐뿌의 한 유저는 “카카오뱅크가 AI 기술을 활용해 청각장애인 고객의 금융 접근성을 한층 강화한다”며 “카카오뱅크는 청각장애인 고객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AI 수어 상담 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고 전했다.
1월 팍스넷의 한 유저는 “카카오뱅크가 서울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 표창을 수상했다”고 말하며 “이번 수상은 카카오뱅크가 ‘안심통장’ 등 서울시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금융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결과다”라고 설명했다.
케이뱅크가 총 1만7915건의 온라인 포스팅 수로 관심도 2위에 올랐다. 종전에 비해 1위 카카오뱅크와의 격차를 줄이고 있는 모양새다.
1월 뽐뿌의 한 유저는 “케이뱅크는 서민금융진흥원의 정책금융 상품 체계 개편에 맞춰 이자 부담을 크게 낮춘 ‘햇살론 특례’ 상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같은달 마이민트의 한 유저는 “케이뱅크가 지난 한 해 동안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과 근절에 기여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아 금융감독원으로부터 ‘2025년 보이스피싱 유공자 포상’ 기관 표창을 수여받았다”라고 전했다.
토스뱅크가 총 1만2015건의 관련 포스팅 수를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1월 티스토리의 한 유저는 “토스뱅크가 개인사업자의 금융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매출·지출 관리 기능을 담은 ‘사업자 통장’, 목적별 자금 운용 ‘금고’, 즉시 캐시백 ‘체크카드’를 동시에 출시하며 개인사업자 전용 뱅킹 라인업을 대폭 강화한다”고 말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올 1월 인터넷뱅크 관련 전체 포스팅 수는 총 5만886건으로 전년 대비 2662건, 5.52% 증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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