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코리아, KFC 대만·홍콩과 전략적 MOU 체결…글로벌 시너지 강화

최혜진 기자

chj@newsbalance.co.kr | 2026-09-10 08:33:30

  ▲KFC 코리아 신호상 대표(왼측)와 KFC 대만·홍콩 카렌 첸 대표이사가 MOU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FC 코리아 제공 [뉴스밸런스 = 최혜진 기자] KFC 코리아가 KFC 대만·홍콩과 메뉴 개발 및 마케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달 25일 KFC 코리아 신호상 대표와 KFC 대만·홍콩 카렌 첸 대표이사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체결됐다. 각 국에서 축적한 메뉴 개발 및 마케팅 역량과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상호 강점을 활용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과 대만·홍콩은 고유의 식문화에 새로운 외식 트렌드에 빠르게 반응하는 소비자들의 관심과 수용도가 더해져, 세계적인 미식국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곳에서 왕성하게 활약하고 있는 KFC 코리아와 KFC 대만·홍콩이 보유하고 있는 독보적인 메뉴 개발 노하우와 마케팅 캠페인 등을 상호 공유해, 보다 업그레이드된 브랜드 경험을 보다 폭넓은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이번 협약에서 양측은 ▲메뉴 개발 및 제품 현지화 지원 ▲각 시장의 특성을 고려한 마케팅 캠페인 및 공동 프로모션 전개 ▲한국·대만·홍콩에서 성과를 거둔 마케팅 및 고객 참여 활동의 상호 도입 ▲품질 보증 분야 협력 등을 추진키로 했다.

이에 따라 대만·홍콩의 인기 메뉴를 국내 소비자 취향에 맞게 재해석하는 한편, KFC 코리아의 인기 메뉴와 캠페인을 대만·홍콩에 적용하는 등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각 지역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마케팅을 상호 연계해, 한국·대만·홍콩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FC 코리아 신호상 대표는 “이번 MOU는 그동안 축적된 메뉴 개발과 마케팅 역량을 바탕으로 한국·대만·홍콩 간의 시너지를 확대하는 의미 있는 협력”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협업을 확대하고, 각국의 소비자 특성과 외식 문화를 반영한 새로운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KFC만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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