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수도권 폭설...따릉이는 쉽니다

송재우 기자

sjw@newsbalance.co.kr | 2024-02-22 08:38:18

  22일 서울 청계전 일대 서울시 무인 공공자전거 서비스 '따릉이'가 밤새 내린 눈에 덮였다. 기상청은 21일 오후 8시부로 서울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밤새 많은 눈이 쌓여 출근길 대란이 시작됐다.

서울교통공사는 22일 오전 "강설로 인한 기지 출고 장애로 5호선 전 구간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출근길 대란이 예고된 가운데 따릉이 마져 눈에 쌓여 바쁜 출근길에 혼잡이 예상된다. 송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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