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공습에 중상 모즈타바, 의족과 안면 심각한 부상으로 성형수술 받아야 한다
진유선 기자
jys@newsbalance.co.kr | 2026-04-27 09:06:50
| 이란의 새로운 지도자인 모즈타바는 의족을 해야하고 성형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보도가 나왔다./소셜미디어
[뉴스밸런스 = 진유선 기자]이스라엘과 미군의 공습으로 한쪽 다리와 얼굴에 심각한 부상을 입은 이란의 새로운 지도자인 모즈타바가 의족과 함께 일그러진 얼굴을 재건하기위한 성형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뉴욕 타임즈는 최근 모즈타바는 심각한 안면 기형으로 인해 성형 수술과 의족 착용이 필요하다고 보도했다.
아야톨라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2월 28일 공습 당시 중상을 입었었다. 이 공습으로 그의 아버지이자 전 정권 최고 지도자인 알리 하메네이가 제거되었고 자녀와 부인도 사망했다. 당시 모즈타바는 정원을 산책한 덕분에 목숨을 건졌지만 중상을 입었었다.
이후 모즈타바는 치료를 위해 은둔 중이다. 이란의 차기 최고 지도자 로 임명된 이후 공개석상에 단 한번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대국민 메시지도 국영방송을 통해서 전달한 뿐이었다.
뉴욕 타임스는 최근 그의 정확한 건강 상태에 대한 충격적인 세부 사항을 공개했다. 그는 다리 수술을 세 차례 받았으며, 의족을 착용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모즈타바는 한 손에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손의 기능이 서서히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습 당시 얼굴과 심각한 화상을 당한 모즈타바는 여전히 말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결국 성형수술이 필요할 것이라고 뉴욕 타임즈는 예상했다.
심각한 부상을 당했지만 모즈타바는 여전히 정신적으로는 아무런 anspw가 없다고 한다. 기사는 그가 여전히 명석하며, 전쟁 중에 여러 고위 지도자들이 제거되는 등 휘청거리는 정권에서 중요한 인물이라고 덧붙였다.
모즈타바는 강력한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한 필사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녹화된 메시지, 즉 영상이나 음성 메시지를 일절 공개하지 않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그를 방문하는 것도 엄격하게 제한되어 있다, 많은 고위 급 지도자들이 이스라엘 정보기관의 눈을 피하기 위해 그와의 접촉을 피하고 있다고 한다.
모즈타바는 봉인된 봉투에 손으로 쓴 메시지를 넣어 다른 이슬람 성직자들과 소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메시지는 신뢰받는 전달자들로 이루어진 인간 사슬을 통해 전달되고 있다.
현재 그는 심각한 부상을 치료받고 있는 의사와 의료진에 둘러싸여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장외과 의사 출신인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과 보건부 장관이 그의 치료에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에게 직접 연락하기 어려운 점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결정들은 이란 장군들로 구성된 그룹이 하고 있다. 현재 모즈타바는 강경파 이슬람 혁명 수비대 지도자들에게 둘러싸여 있으며, 그들이 그에게 급진적인 견해를 강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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