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택배로 가득한 물류센터…우정사업본부, 명절 비상근무체계 돌입

진유선 기자

jys@newsbalance.co.kr | 2024-02-01 09:04:41

 /우정사업본부

[뉴스밸런스 = 진유선 기자] 설 연휴를 맞아 대전 동구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IMC) 직원들이 우편물의 안전한 배달을 위해 분류작업 등을 하며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우정사업본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14일까지 17일간을 ‘2024년 설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전국 24개 집중국과 4개 물류센터를 최대로 운영하고 운송차량은 평시보다 22% 증차했다. 특별소통기간 전국에서 약 1667만개 소포우편물 접수가 예상된다.

 

[ⓒ 뉴스밸런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