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정보보호 임직원, 호우 피해농가서 수해복구 실시

진유선 기자

jys@newsbalance.co.kr | 2024-08-02 09:04:19

신형춘 NH농협은행 정보보호부문 부행장(왼쪽 여섯번째)과 임직원이 1일 충남 서천지역 농가에서 수해복구에 앞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뉴스밸런스 = 진유선 기자] NH농협은행은 정보보호부문 임직원이 1일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충남 서천지역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신형춘 농협은행 정보보호부문 부행장과 직원은 피해 농가 일상회복을 위한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빠른 복구를 위해 침수로 손상된 하우스 비닐 제거, 농경지 정비 및 농작물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신 부행장은 “집중호우 피해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수해지역 농민의 조속한 일상회복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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