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한달만에 이란 공습…기뢰 탑재 로켓 발사대 폭격↔이란, 요르단 미사일 공격

진유선 기자

jys@newsbalance.co.kr | 2026-08-31 09:46:10

 미군이  이란을 향해서 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다./미 중부사령부[뉴스밸런스 = 진유선 기자]미국이 한달만에 이란을 공습했다. 이에 맞서 이란은 요르단에 미사일을 발사했다.

 

CNN등 외신이 30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미군은 이란의 로켓 발사대를 공격, 2기를 파괴앴다. 이란은 이에대한 보복 공격으로 요르단을 공격했다. 한달만에 다시 양측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미국이 이란의 라라크 섬의 로켓 발사대를 공격했다. 이란군이 호르무즈 해협으로 기뢰를 탑재한 로켓을 발사할 준비를 하는 것을 포착, 이를 공격한 것이다.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지난주 해당 해협의 국제 항로에서 해상 기뢰 제거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주 “이란에 새로운 기뢰를 설치하는 모든 선박은 즉시 그리고 체계적으로 파괴될 것이라고 통보했다”고 말했다.

 

미국 관계자는 “미군이 해당 지역을 면밀히 감시하고 있으며, 이 중요한 수로를 통한 자유로운 상업 활동을 보호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

 미군 전투기들이 이란을 폭격하기위해서 발진하고 있다./미 중부사령부

 

곧바로 이란도 요르단으로 미사일을 발사했고 미군은 이를 요격해 현재까지는 피해가 보고되이 않았다고 CNN은 보도했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현지 시간으로 월요일 새벽, 미국의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요르단의 미군 공군기지 두 곳에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감행했다고 밝혔다.

 

이란 혁명수비대(IRGC)는 31일 오전, 이란군과 민간인 사상자를 낸 라라크 섬 공격의 배후로 “미국-시오니스트 적”을 지목하며 보복을 다짐했다.

 

이란 혁명수비대 대변인은 국영 방송 IRIB를 통해 발표한 짧은 성명에서 “이번 조치는 트럼프 행정부의 전략적이고 치명적인 실수”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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