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 외국인, 한국 전통 간식 맛보세요!”…대상, K-헤리티지 담은 ’바사삭 김부각‘ 출시
최혜진 기자
chj@newsbalance.co.kr | 2026-08-13 09:25:14
한국관광데이터랩에 따르면 K-푸드의 세계적인 인기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1,071만 명으로 반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한국 고유의 맛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먹거리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상 청정원은 한국 전통 간식인 김부각을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낵으로 재해석하고, 한국 전통 민화를 활용한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해 일상 간식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기념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한다.
신제품 ’바사삭 김부각‘은 국산 김에 국산 찹쌀풀을 얇게 발라 튀겨낸 한입 크기의 자연재료 기반 스낵. 제품 개발 과정에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시즈닝을 선별했다. 김 본연의 고소한 풍미와 짭짤한 맛을 살린 ’오리지널‘, 톡 쏘는 와사비의 알싸함이 매력적인 ’와사비맛‘, 진한 치즈의 풍미를 더한 ’치즈맛‘ 등 총 3종으로 구성해 취향에 따라 골라 즐길 수 있다.
섭씨 190도의 고온에서 단시간에 튀겨내 기름지지 않고 바삭한 식감이 오래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고(高)올레산 해바라기유만을 사용하고 밀가루를 넣지 않았으며, 오리지널과 와사비맛은 비건·글루텐 프리 인증도 획득했다.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만들어 손에 묻히지 않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으며, 스탠드형 파우치 형태로 휴대와 보관도 편리하다.
한국 전통의 멋을 살린 패키지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호랑이와 까치, 소나무 등이 등장하는 한국 전통 민화 ’호작도‘를 제품 전면에 적용해 K-헤리티지를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한국적인 시각 요소를 현대적인 스낵 패키지에 담아 방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는 K-푸드 기념품으로도 제격이다.
박정철 대상 Seaweed기획마케팅팀장은 “최근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김이 건강 간식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한국 전통 간식인 김부각을 보다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김을 활용한 다양한 맛과 형태의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해 국내외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김 가공품 카테고리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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