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호텔 서울 ‘유유안’, 가을 갑각류 프로모션 선봬

김성호 기자

ksh@newsbalance.co.kr | 2026-09-28 09:45:02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중식 레스토랑 ‘유유안’ 내부 모습. /포시즌스 호텔 서울 제공[뉴스밸런스 = 김성호 기자]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중식 레스토랑 ‘유유안(Yu Yuan)’이 한국의 가을 바다가 선사하는 제철 갑각류를 정통 광둥식 조리법으로 풀어낸 ‘가을 갑각류 프로모션’을 다음달 말까지 선보인다.


28일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가을철을 맞아 태안산 활꽃게와 보리새우, 활랍스터 등 제철 갑각류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식재료 본연의 맛을 중시하는 광둥 요리의 철학을 바탕으로, 각 재료의 특성에 맞춘 불 조절과 향신 재료의 섬세한 조화를 통해 갑각류 특유의 담백한 단맛과 신선한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대표 메뉴인 ‘총장 꽃게 볶음’은 제철을 맞은 태안산 활꽃게를 향긋한 생강과 파와 함께 센 불에 빠르게 볶아낸 요리다. 활꽃게의 담백한 단맛에 생강과 파의 향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광둥식 웍 조리 특유의 섬세한 불 조절을 통해 꽃게 본연의 풍미와 식감을 고스란히 살렸다.

‘보리새우 생강 튀김’은 신선한 보리새우를 가볍게 튀겨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완성한 메뉴다. 바삭하게 튀긴 생강칩을 곁들여 향긋한 풍미와 식감에 대비를 더하며, 보리새우 특유의 은은한 단맛을 한층 돋운다.

‘랍스터 타이 바질 볶음’은 활랍스터를 향긋한 타이 바질과 함께 웍에 볶아 선보인다. 탱글한 랍스터의 식감과 풍부한 감칠맛에 타이 바질의 산뜻한 허브 향과 은은한 웍의 풍미가 더해져 조화로운 맛을 완성한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 11층에 위치한 유유안은 중국 상하이의 명소 ‘유원(豫園)’에서 영감을 받은 정통 광둥식 중식당.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 1스타를 획득했으며, 2025년 다시 1스타에 선정된 데 이어 2026년까지 2년 연속 별을 유지하며 서울을 대표하는 중식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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