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청정 화산암반수로 만든 제로 슈거 소주 ‘찰랑’ 선봬
최혜진 기자
chj@newsbalance.co.kr | 2026-08-31 10:08:05
오비맥주에 따르면 찰랑은 제주 동부의 화산암반수를 사용한 찰랑은 인위적인 알코올 향과 단맛을 줄인 대신 바다소금(용암해수소금)을 첨가해 감칠맛을 더한 제품. 전량 오비맥주 제주공장(전신 제주소주)에서 생산된다. 알코올 도수는 15도.
이달 말 선보이는 찰랑은 제주의 천혜자연과 화산송이로 걸러낸 맑은 물의 모티프를, 찰랑이는 물결의 이미지 및 단어가 주는 어감으로 녹여 차분함 속 ‘진심 어린 대화가 오가는 순간’의 감성을 전달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의 연장선상에서 푸른 바다 색, 잔잔한 물결을 병 색깔과 병목 상단에 구현한 병 디자인 역시 눈길을 끈다.
오비맥주는 찰랑을 우선적으로 서울 등 수도권 및 제주 일부에서만 판매할 계획이다. 초기에는 식당, 주점 등 유흥 채널에서만 판매되며 마트, 편의점 등 가정 채널로의 확장 여부는 향후 결정될 예정이다.
오비맥주 구자범 수석부사장은 “찰랑 소주 출시는 혁신적이고 다양한 제품을 바라는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오비맥주는 100년 가까이 대한민국 주류산업을 선도해 온 대표 기업으로서 한국의 소주와 K컬처를 전파하는 역할도 하고자 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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