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웰라이프, 루게릭병 환우에 1억3천만 원 상당 뉴케어 제품 지원
최혜진 기자
chj@newsbalance.co.kr | 2026-10-21 10:11:52
21일 대상웰라이프에 따르면 올해는 1억3,200만 원 상당의 균형영양식 뉴케어 2,118박스를 루게릭병 환우들에게 전달한다. 더 많은 환우들이 꾸준히 영양을 챙길 수 있도록 지난해보다 지원 물량을 늘렸다.
환우별 섭취 상태를 고려해 필요한 제품을 미리 신청받아 지원 품목을 구성했다. 뉴케어 ▲구수한맛 ▲검은깨맛 ▲당플랜과 함께 ▲300TF ▲화이바 ▲당뇨식은 RTH 파우치, 200ml 팩 두 가지 형태로 마련해 환우들이 삼킴 상태에 따라 알맞은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고열량·고농축 균형영양식인 ▲칼로리 1.5를 더해 식욕 부진 등으로 많은 양의 식사가 어려운 환우들도 적은 양으로 필요한 영양을 채울 수 있도록 했다.
루게릭병은 신체의 운동신경세포가 선택적으로 소실되어 점차 움직임이 어려워지는 희귀 질환으로, 병의 진행 과정에 따라 음식물을 삼키기 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아 경관식이나 유동식을 통해 영양소를 섭취해야 한다. 그러나 맛과 영양 구성이 제한적이어서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일부 의약품에만 보험이 적용돼 경제적 부담도 크다.
대상웰라이프는 이러한 환우들의 어려움과 부담을 덜고자 2020년부터 승일희망재단과 협력해 뉴케어 지원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뉴케어는 5대 영양소를 균형 있게 담고 다양한 맛과 섭취 편의성을 갖춘 균형영양식으로, 환우들의 식사 만족도와 영양 섭취 효율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루게릭병 환우들이 각자의 상태에 맞는 제품으로 꾸준히 영양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뉴케어의 영양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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