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 '농심·오뚜기 라면 가격 인상에도 동결'

송재우 기자

sjw@newsbalance.co.kr | 2025-03-26 11:52:51



[뉴스밸런스 = 송재우 기자] 25일 식품 업계에 따르면 삼양식품이 라면과 스낵류, 소스류 제품의 가격을 동결 결정했다.

 

삼양은 단기적인 인상보다 해외 시장 확장을 통해 브랜드 입지를 높이는 방안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심은 지난 17일부터 신라면과 새우깡 등 17개 브랜드의 출고가를 평균 7.2% 인상했다. 오뚜기 역시 오는 4월부터 16개 라면 출고가를 평균 7.5% 올린다.뉴스밸런스 / 송재우 기자 sjw@newsbalance.co.kr

[사진 = 서울시 한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삼양, 농심, 오뚜기 브랜드의 라면 / 삼양의 주력 제품인 불닭볶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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