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이 빚은 참극의 현장...시중은행 직원 4명 등 9명 숨져

송재우 기자

sjw@newsbalance.co.kr | 2024-07-02 11:55:25

서울 지하철 2호선 시청역 출구 인근 사거리에서 9명의 사망자를 낸 교통사고 현장이 비에 젖어 있다. 1일 밤 서울 시청역 인근 교차로에서 60대 남성 운전자가 몰던 국산 고급 승용차가 신호 대기중이던 보행자들을 덮쳤다. 운전자는 급발진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 사고로 한 시중은행 직원 4명이 한꺼번에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 서울 시청역=송재우 기자

 

[ⓒ 뉴스밸런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