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봄은 왔다...목련꽃 피기 시작한 서울 송재우 기자 sjw@newsbalance.co.kr | 2024-03-27 13:53:56 기온이 오락가락한다. 낮에는 봄날씨 같지만 저녁이나 아침에는 아직 쌀쌀하다. 거리에는 봄옷을 입은 시민보다 패딩 차림의 사람들이 더 많이 볼수 있다. 그래도 어김없이 봄은 찾아오고 있다. 이성부 시인은 봄을 ‘기다리지 않아도 오고 기다림마저 잃었을 때도 너는 온다. 어디 뻘밭 구석이거나 썩은 물웅덩이 같은 데를 기웃거리다가’오는 것이 봄이라고 표현했다. 서울에도 목련이 피기 시작했다. 봄이 왔다. 서울 동대문구=송재우 기자 [ⓒ 뉴스밸런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 1“24시간 동안 남성 100명과 잠자리 시작으로”…‘섹스 챌린지’ 세계 기록 도전 선언한 20대 튀르키에 여성의 최후2아빠 장례식 불참 시어머니 vs 시가 제사 불참 며느리3[손태규 칼럼-국제정세의 진실] 이재명을 ‘강경 좌파’로 규정한 미국 전문가…미국인들은 6‧3대선 후 한국이 공산주의로 전락할 것을 우려한다4[이동신의 미래세상]네이버 하이퍼클로바X 출시와 생성형AI 활용방안5“30대 중반 남친의 장난질이 너무 심해요”…어느 정도길래?6[홍대스트리트북스] 애매한 재능인데 계속해도 되나 묻는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