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단백질바K. /농심켈로그[뉴스밸런스 = 진유선 기자] 농심켈로그는 고단백·저당 콘셉트의 신제품 ‘단백질바K’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단백질바K는 50g 한 개당 단백질 15g을 함유했다. 이는 삶은 달걀 약 2.5개 분량으로 하루 단백질 권장량의 약 27%를 충족할 수 있다.

 

당류는 1개당 9g으로, 에너지바 시장 상위 제품보다 약 30% 낮은 수준이다.

 

고소한 땅콩과 아몬드, 초콜릿 조화를 살린 맛과 식감으로 아침 식사 대용, 운동 전후 간식으로 적합하며, 기존 제품보다 10g 증량돼 포만감도 강화됐다.

 

실제 소비자 평가에서도 실제 소비자 평가에서도 “단맛이 부담스럽지 않고 고소한 맛이 좋다”, “초콜릿이 어우러져 더욱 맛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단백질바K’는 이날부터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편의점 등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된다.

 

송준호 농심켈로그 마케팅팀 차장은 “단백질바K는 단백질은 충실히, 당은 가볍게 담아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맛과 영양, 당류 부담까지 고려한 균형 잡힌 스낵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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