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크리스마스 시즌 맞이 특별 신메뉴 3종 출시./한국맥도날드[뉴스밸런스 = 진유선 기자] 한국맥도날드는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트러플 치즈 버거’를 비롯한 신메뉴 3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는 △크리스마스 트러플 치즈 버거 △크리스마스 트러플 치즈 머핀 △메리 베리 맥피즈’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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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트러플 치즈 버거는 프랑스 남부 겨울 요리 ‘알리고’를 바탕으로 고급 송로 버섯의 트러플 향을 더해 이국적인 맛을 구현했다. 알리고는 부드러운 치즈와 감자를 섞어 만든 요리로, 맥도날드는 이를 크로켓 형태로 변형해 바삭한 식감으로 선보인다. 여기에 트러플 랜치 소스는 은은하고 고소한 풍미를 더한다.

 

크리스마스 트러플 치즈 머핀은 아침 메뉴로 제공하며, 알리고 크로켓과 트러플 랜치 소스가 조화를 이뤄 맥모닝 메뉴로 새롭게 구성됐다. 색다른 조합의 잉글리시 머핀과 함께 특별한 아침을 경험할 수 있다.

 

메리 베리 맥피즈는 상큼한 라즈베리 맛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한 선홍빛 색감의 탄산음료로, 크리스마스 트러플 치즈 버거와 머핀과 함께 즐기기에 좋다.

 

이외에도 서울둔촌DT, 상계DT, 고양삼송DT 매장에서는 크리스마스 루미나리 장식을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선사한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크리스마스’라는 콘셉트로 소중한 순간을 기획했다”며 “메뉴와 함께 매장 꾸미기와 같은 특별한 경험도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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