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보일링 씨푸드 버거’ 판매 채개…무슨 일?
김성호 기자
ksh@newsbalance.co.kr | 2026-07-27 14:20:44
버거킹에 따르면 보일링 씨푸드 버거는 출시 직후 빠른 판매고를 보이며, 약 3주만에 누적 판매량 92만개를 돌파했다. 버거 업계의 주류인 비프와 치킨 버거 외에 씨푸드 라인업이 단기간에 이처럼 폭발적인 수요를 보인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회사 측은 이번 흥행이 해산물과 직화 소고기 패티를 결합한 이색적인 풍미가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미국 루이지애나의 대표 해산물 요리인 ‘보일링 씨푸드’에서 착안, 크랩과 새우를 베이스로 감자와 콘을 더한 바삭한 씨푸드 패티와 탱글한 통새우, 불향 가득한 직화 패티의 조화를 완성해 제품의 콘셉트와 맛을 모두 잡은 제품이다.
버거킹 관계자는 “초도 물량을 상회하는 판매가 지속되면서 원재료가 전량 소진되어 조기 완판에 이르렀으나, 긴급히 원재료를 수급해 다시 판매할 수 있게 됐다”며 “남은 판매 기간 동안 기다려 주신 고객들에게 최상의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매장 운영과 물량 공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버거킹은 지난 6월 ‘보일링 씨푸드 버거 버터갈릭’과 ‘보일링 씨푸드 버거 디아블로’ 씨푸드 버거 2종을 선보였다. 버터갈릭은 케이준 스파이스 시즈닝에 버터와 마늘의 풍미를 더해 감칠맛을 살렸으며, 디아블로는 버거킹의 대표 매운맛 소스를 활용해 강렬한 풍미를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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