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K-패스 ‘모두의 카드’ 기준금액 절반으로 낮추는 방안 추진”
최혜진 기자
chj@newsbalance.co.kr | 2026-04-06 14:59:23
뉴스밸런스는 우리 사회에서 첨예한 갈등을 빚고 있거나 화제가 되는 이슈 및 정책을 대상으로 찬성론과 반대론이 한판 승부를 벌이는 논쟁터입니다. 양측 주장과 의견을 최대한 공정하고 충실히 전달함으로써 독자들의 정확한 판단과 이해를 도울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주제는 “민주당 ‘K-패스’ vs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지방선거 앞두고 할인‧환급 혜택 확대 ‘신경전’”입니다. 6‧3지방선거를 2개월여 앞두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민주당(K-패스)과 서울시(기후동행카드)의 교통카드 환급 혜택 확대 경쟁을 취재했습니다. <편집자 주>
6일 민주당에 따르면 정책위원회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중동전쟁 대응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 국회 심사 과정에서 이 같은 항목에 대한 증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이용요금 지원을 대폭 확대하겠다”며 K-패스 정액형인 '모두의 카드' 기준 금액을 기존보다 절반 수준으로 낮추겠다는 방침이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일정 비율을 환급하는 기본형과, 일정 금액(3만~10만원)을 초과한 교통비를 환급하는 정액형으로 운영된다.
[ⓒ 뉴스밸런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