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영 플렉시움 대표, CEO 100명 대상으로 ‘셀프 리터러시 시스템’ 공개
김성호 기자
ksh@newsbalance.co.kr | 2026-05-28 15:09:55
이날 설명회에서 조 대표는 셀프 리터러시를 “나를 읽고 나를 설계하는 힘”으로 정의하며,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일수록 오히려 ‘자신만의 강점과 작동 방식’을 알고 활용하는 사람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는다고 강조했다.
기존 자기계발이 단순 동기부여에 머물렀다면, 셀프 리터러시 시스템은 개인의 성과 구조 자체를 입체적으로 분석하고 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는 것이 그의 핵심 주장이었다.
특히 반복되는 사업 정체나 실행의 실패를 의지나 전략의 문제가 아니라 구조적 자기이해와 설계의 부재로 바라보는 시각은 참석한 CEO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는 퍙이다.
셀프 리터러시 시스템은 강점·멘탈·행동이라는 세 축으로 구성되며, 각 축에 전용 진단 도구가 대응한다.
먼저, MSB3는 12개 강점 가운데 핵심 3개와 보조 강점, 맹점, 스트레스 포인트를 함께 파악해 개인에게 맞는 성과 방식을 제안한다. 아울러 MB6는 자기조절·회복탄력성 등 6개 영역의 멘탈 상태와 균형 정도를 점검한다. ACTS8은 8가지 행동 코드를 통해 상황별 실행 패턴과 대응 전략을 분석한다.
조 대표는 “세 도구를 개별로 쓰면 단편적 진단에 그치지만, 통합하면 ‘왜 이 사람은 이 상황에서 이렇게 반응하는가’까지 설명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에서 조 대표는 “AI가 발달할수록 인간의 가치를 더 중요하게 여길 것이다. 벌써부터 곳곳에서 나타나는 AI 피로도가 그것을 증명한다. 이럴 때일수록 나만의 고유한 가치를 높이는 데 집중해야 한다. ‘나는 어떤 방식으로 일할 때 최고의 성과를 내는가’는 AI가 아닌 본인만이 설계할 수 있는 영역”이라며, 셀프 리터러시야말로 AI 시대에 개인의 차별화를 위한 중요 자원이 된다고 설명했다.
조 대표는 이 시스템이 이론이 아니라 다년간의 기업 교육 및 1대1 코칭에서 축적된 실전 방법론임을 강조했다. 실제로 이날 행사장에는 셀프 리터러시 시스템을 통해 변화를 경험한 수강생들의 생생한 후기도 함께 공유되어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셀프 리터러시 시스템은 개인 코칭뿐 아니라 신입사원 온보딩, 중간관리자 리더십, 임원 전략 코칭, 관공서 교육까지 적용 범위가 넓다는 점에서 기업 HR 담당자 및 관련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플렉시움은 조 대표가 설립한 비즈니스 코칭 전문 기업으로, 셀프 리터러시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개인·기업 대상 코칭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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