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믹스 보나썸. /KT&G[뉴스밸런스 = 진유선 기자]KT&G가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 신제품 ‘믹스 보나썸’(MIIX BONASOME)을 전국 편의점에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강렬한 레드·옐로우 패키지로 디자인됐으며, 기호에 따라 다양한 취향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

 

이번 출시로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은 총 13종으로 확대됐다.

 

릴 하이브리드는 KT&G의 독자 기술이 적용된 궐련형 전자담배로, 액상과 스틱을 함께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얻고 있다.

 

KT&G 관계자는 “KT&G는 차별화된 독자기술을 통해 혁신 디바이스와 다양한 전용스틱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여왔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개발 역량과 발빠른 트렌드 분석을 기반으로 고객 눈높이에 맞는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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