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여름 감각 담은 ‘커피다이닝 Part.7_RED’ 선보여

김성호 기자

ksh@newsbalance.co.kr | 2026-06-04 15:50:24

  ▲이디야커피가 4일부터 서울 논현동 이디야커피랩에서 시즌 한정 커피 다이닝 프로그램 ‘커피다이닝 Part.7_RED’를 선보인다. /이디야커피 제공 [뉴스밸런스 = 김성호 기자] 이디야커피는 서울 논현동 이디야커피랩에서 커피다이닝 신규 시즌 ‘커피다이닝 Part.7_RED’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디야커피에 따르면 이번 시즌은 붉은색이 지닌 감각을 음료와 디저트로 풀어냈다. 붉은색은 과일의 숙성, 산미, 당도, 여름의 열감을 동시에 떠올리게 하는 색. 이디야커피랩은 고객이 시각적으로 먼저 인지한 이미지를 맛으로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커피다이닝 Part.7_RED’는 매주 목·금·토요일 주 3일 운영된다. 목요일과 금요일은 오후 3시와 오후 7시, 토요일은 오후 1시와 오후 5시에 각각 진행된다. 각 회차는 90분간 진행된다.

메뉴는 총 세 가지 음료와 페어링 디저트로 구성됐다. 첫 번째 메뉴인 ‘스칼렛 오미자 피즈’는 로즈마리와 히비스커스의 향, 오미자의 산미를 피즈 스타일로 풀어낸 음료다. 붉은 과실이 주는 선명한 첫인상과 탄산의 가벼운 질감을 함께 느낄 수 있다. 디저트로는 ‘히비스커스 머랭 파블로바’가 제공된다.

두 번째 메뉴인 ‘블러디 러쉬’는 토마토의 감칠맛에 레몬의 산미, 바질과 스파이스의 향을 더한 음료다. 여기에 케냐 사이폰 브루잉 커피의 쌉싸름한 여운을 더했다. 페어링 디저트인 ‘토마토 바질 마카롱’은 음료의 톡 쏘는 인상을 부드럽고 안정적으로 마무리한다.

세 번째 메뉴인 ‘포트로얄슈페너’는 검붉은 베리의 농도감과 부드러운 콜드브루, 크림의 질감이 어우러지는 깊이 있는 디저트 슈페너다. 페어링 디저트인 ‘초코퍼지케이크’는 다크초콜릿의 쌉쌀한 풍미와 복분자의 과실감, 레몬의 산미로 음료의 깊이를 이어가면서도 산뜻한 마무리를 돕는다.

이번 시즌의 콘셉트는 ‘강하게 보이지만 가볍게 마셔지는’ 경험이다. 세 잔의 음료는 각각 다른 방식으로 붉은 감각을 표현한다. 복잡한 설명보다 한 모금으로 콘셉트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번 커피다이닝 Part.7_RED는 여름에 가장 직접적으로 와닿는 색과 감각을 음료로 해석한 시즌 프로그램”이라며 “붉은색이 가진 산미, 당도, 열감, 생동감을 이디야커피랩만의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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