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건 놀자! 건강걷기 페스티벌’ 포스터./정관장[뉴스밸런스 = 진유선 기자]정관장이 오는 10월 19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서울시와 함께 ‘놀건 놀자! 건강걷기 페스티벌’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놀면서 건강관리, 놀면서 자기관리’를 주제로, 일상에서 즐겁게 건강관리를 실천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행사다.

 

참가자는 6.8㎞ 걷기 코스를 완주하며, 운동 크리에이터 ‘힙으뜸’과 함께 워밍업 체조를 시작으로 여의도 일대를 걷게 된다. 모든 완주자에게는 기념 메달이 수여된다.

 

행사 당일에는 정관장의 다양한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브랜드존과 포토존, 다이나믹 듀오 등 인기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축하공연이 마련된다. 브랜드 체험존은 참가자뿐 아니라 여의도 한강공원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정관장 공식 온라인몰 ‘정몰’에서 선착순 3000명까지 받는다. 참가비는 2만원이다. 정관장 멤버스 회원은 5000원이 할인된다.

 

참가비 전액은 서울시 유소년 체육진흥 기금에 기부하고, 참가자에게는 티셔츠, 짐색, 피크닉 매트 등 다양한 굿즈를 제공한다.

 

나태경 KGC인삼공사 마케팅혁신실장은 “정관장은 건강관리를 즐겁게 실천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이번 걷기 페스티벌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사회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밸런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