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밸런스 = 진유선 기자]경방 타임스퀘어가 고객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새로운 F&B(식음료) 브랜드 매장을 선보이고 기존 매장을 리뉴얼했다고 1일 밝혔다.

 

경방 타임스퀘어 영등포점은 다양한 먹거리 라인업 강화를 통해 한식, 중식, 일식 등 총 23개의 신규 F&B 브랜드를 선보인다.

 

최근 새롭게 오픈한 매장은 30년 경력의 한식 장인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부대찌개 전문점 ‘고부대’, 철판 요리 전문점 ‘철판동’, 만두 및 두부 요리 전문 브랜드 ‘만사부’ 등이 있다.

 

기존 인기 매장인 ‘히바린’, ‘홍수계찜닭’, ‘지로우라멘’도 리뉴얼 오픈해 한층 더 향상된 서비스와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아울러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인기 있는 맛집 ‘하이웨이기사식당’, ‘논탄토’, ‘호호식당’의 다양한 메뉴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매장도 4층과 지하 1층에서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타임스퀘어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외식 트렌드에 발맞춰 타임스퀘어에서만 맛볼 수 있는 F&B 매장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F&B 브랜드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즐거운 미식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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