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신제품 ‘S펜 크리에이터 에디션’(왼쪽)과 USB-C 단자를 지원하는 애플펜슬 신제품 이미지. /삼성전자‧애플 제공

 

[뉴스밸런스 = 김성호 기자] 뉴스밸런스는 우리 사회에서 첨예한 갈등을 빚고 있는 이슈 및 정책을 대상으로 찬성론과 반대론이 한판 승부를 벌이는 논쟁터입니다. 양측 주장과 의견을 최대한 공정하고 충실히 전달함으로써 독자들의 정확한 판단과 이해를 도울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주제는 ‘삼성전자와 애플의 펜 경쟁’입니다.

양사가 이번엔 고감도 ‘스타일러스 펜’ 시장에서 격돌합니다. 애플이 지난 17일(현지시간) 전작 대비 가격을 대폭 낮춘 ‘애플펜슬’ 신제품을 5년 만에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에 삼성전자는 지난 19일 성능과 호환성을 높인 ‘S펜 크리에이터 에디션’을 국내에 출시하며 애플에 맞불을 놓았습니다. .

모바일 기기 사용 시 펜슬의 활용도가 점점 커지고 있어 관련 시장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삼성전자와 애플의 ‘스타일러스 펜’ 신제품의 기능과 특징 등을 취재했습니다. <편집자 주>

[ⓒ 뉴스밸런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