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에 열린 국군의 날 시가행진...각종 국산 신형무기 첫 선

편집국

| 2023-09-26 17:52:12

      [뉴스밸런스 = 편집국] 국군의날 시가행진이 26일 오후 서울 시내 숭례문에서 광화문에서 10년만에 열렸다. 비가오는 가운데 열린 시가행진에는 육해공군과 해병대 군 병력 4000명과 사관생도 및 기갑, 각종 장비부대 등이 행진을 이어갔다. K2 전차를 필두로 다연장 로켓 천무, 지대공 미사일 엘샘, 해병대 상륙돌격장갑차, 공격형 무인기 등이 위용을 자랑했다.
이번 행사는 제75주년 국군의날을 맞아 국방부가 주최하는 대규모 국가행사로, 2013년 이후 10년 만에 열린 시가행진이다. 송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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