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층→55층 설계변경' 현대차그룹 글로벌지스니스센터(GBC), 본격적인 터파기시작
송재우 기자
sjw@newsbalance.co.kr | 2024-03-08 07:21:21
현대차그룹은 당초 105층(높이 569m)타워 1개동과 35층 숙박, 업무 시설 1개동으로 계획했지만 2020년 착공 후 공사비 증가로 인해 55개층 2개동으로 나눠 짓는 방안이 거론 되었지만, 설계변경안에 따르면 242m의 50층 내외의 타워 2개동과 전시 및 편희시설 등으로 활용될 저층부 4개동으로 변경 되었다.
앞서 현대차 그룹은 지난 2014년 삼성동 한국전력 본사 부지를 사들여 사옥을 건립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현대 터파기 등 기초 공사 중이고 2026년쯤 완공을 목표로 잡고 있다. 서울 삼성동=송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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