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의 전투기를 파괴하고 있다./우크라이나 국방부 |
14일 영국 더 선이 영국 정보기관이 밝힌 자료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4년이 넘는 기간 동안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 군인 50만 명이 사망했다. 부상자 수는 100만명이 넘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수치는 제 2차 세계대전 6년 동안 영국이 입은 총 손실인 군인 38만 4000명과 민간인 7만 명을 합친 것보다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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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화상회의를 지켜보고 있다./푸틴 소셜미디어 |
영국 국방참모총장 리처드 나이튼 경은 “폭군 푸틴이 무의미하고 헛된 인명 낭비를 자행하고 있다”고 맹렬히 비난했다.
그는 “국방정보국이 사망자 수가 50만 명임을 확인했다”며 “이는 러시아의 파괴되고 암흑으로 뒤덮인 집 벽에 걸려 있는 사진이 50만 장에 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50만명의 가족이 아버지, 아들, 형제 또는 남편을 다시는 볼 수 없게 되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나 서방 관리들은 이러한 수치에도 불구하고 푸틴이 우크라이나를 장악하려는 목표를 포기하도록 만들지는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
한 관계자는 “푸틴의 사고방식에 변화가 보이지 않는다. 그가 자국민이 겪은 엄청난 희생을 반성하고 있다는 어떤 정보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앞으로 2년밖에 더 싸울 수 없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정보국장인 올레흐 이바셴코는 “러시아는 내년 한 해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군사적, 경제적 자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2028년에는 그 자원이 고갈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러시아는 노동력 부족과 높은 인플레이션에 직면해 있다. 나이튼 우크라이나 공군참모총장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정유 시설을 공격한 후 83개 지역 중 80개 지역에서 연료 부족 사태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근 우크라이나는 2,000마일 떨어진 북극 가스 시설을 드론으로 기습 공격하여 최장거리 드론 공격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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