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2024 파리 패럴림픽 국가대표 격려

진유선 기자 / 2024-07-24 09:36:18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왼쪽 첫번째)이 23일 오후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을 방문해 국가대표 골볼 선수단을 격려하고 2024 파리 패럴림픽 선전을 당부했다. /하나금융그룹

[뉴스밸런스 = 진유선 기자]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23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을 방문해 2024 파리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대한장애인체육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내달 28일 개최되는 ‘2024 파리 패럴림픽’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 고취와 함께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 훈련환경 개선 및 스포츠를 통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장애인 선수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함 회장은 “세계 최고 선수들이 모이는 패럴림픽 무대에 대한민국을 대표해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의 열정과 노력은 스포츠 경계를 넘어 모든 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희망을 주고 있다”며 “이번 2024 파리 패럴림픽 무대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나금융그룹의 모든 구성원이 하나되어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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