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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텔레콤 |
[뉴스밸런스 = 진유선 기자] ‘제4이동통신사’ 도전으로 주목받았던 세종텔레콤이 경쟁에서 중도 포기를 선언하자 주가도 26일 급락했다.
이날 오전 9시 42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세종텔레콤은 전장 대비 24% 급락한 686원에 거래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5G(5세대 이동통신) 28㎓ 주파수 대역 경매 첫날이었던 전날 세종텔레콤은 중도 포기를 선언했다.
앞서 세종텔레콤은 5G 28㎓ 대역 주파수 할당에서 적격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에 이달 10일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세종텔레콤 포기로 5G 28㎓ 대역 주파수 경매는 스테이지엑스, 마이모바일으로 압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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