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피해서 흉칙한 얼굴(Korail)은 숨겼어요...'버림받은 느낌에 운행은 괜찮을까?‘

편집국 / 2023-08-10 09:53:12
 
KTX가 전국토를 누비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대도시를 연결해주는 수단이다. 반면 무궁화는 전국 곳곳의 작은 지자체를 연결해주고 있다. 최근 대전에서 구미행 무궁화를 탔다. 그런데 외관이 정말 폐차 직전이다. 폐인트가 다 떨어져 나가 ‘KORAIL’명은 보이지도 않는다. ‘왠지 버림 받은 느낌’이 든 것은 나뿐이었을까? 대전=송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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