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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건 토스 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피플더테라스에서 열린 토스애즈 인사이트 세미나에서 발표하고 있다./토스 |
[뉴스밸런스 = 진유선 기자] 이승건 토스 대표가 지난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피플더테라스에서 열린 ‘토스애즈 인사이트 세미나’에서 자사 광고 서비스 토스애즈를 소개했다.
이승건 대표는 첫 번째 세션 연사로 나서 ‘쿠키리스 시대의 디지털 마케팅’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승건 대표는 변화하는 마케팅 환경에서 토스애즈를 해결책으로 제시하며 그 이유로 정교한 타기팅을 꼽았다. 토스 전체 광고 매출 중 85% 이상이 광고대행사에서 나오는 만큼 대행사는 토스에게 중요한 전략적 파트너라는 점을 강조했다.
토스애즈는 앱(애플리케이션) 이용 고객의 사용 편의성을 유지하는 사용자 친화적 광고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고객 사용성을 해치는 광고는 과감히 포기한다. 광고를 소비한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점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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