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2025년 첫 신메뉴 공개…고객 맞춤형 다이닝 선보여

진유선 기자 / 2025-03-06 12:58:28
아웃백 2025 신메뉴. 왼쪽 상단 트러플 머쉬룸 투움바 파스타, 왼쪽 하단 부라타 로제 투움바 파스타 등. /다이닝브랜즈그룹
[뉴스밸런스 = 진유선 기자]아웃백은 2025년 신메뉴를 공개하며 고객 맞춤형 다이닝 경험을 선사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메뉴는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커스터마이징 메뉴 플랫폼을 도입해 더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가족 단위 고객은 물론 MZ 세대, 중장년층까지 고객의 취향과 니즈를 다양하게 반영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신메뉴는 고객의 방문 목적과 상황을 세밀하게 구분해 가족 외식’, ‘친구 모임’, ‘비즈니스 미팅등 각 상황에 맞는 메뉴 구성과 맞춤형 옵션을 대폭 강화했다.

 

애피타이저, 파스타, 사이드 메뉴와 함께 점심시간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런치 신메뉴까지 전 카테고리를 확장했다.

 

대표적으로 아웃백의 스테디셀러 블랙라벨 스테이크에 킹프라운 가니시를 더한 블랙라벨 스테이크 킹 프라운 에디션을 커플, 패밀리 세트 메뉴로 제공한다.

 

시그니처 메뉴인 투움바 파스타는 트러플 페이스트와 부라타 치즈를 더한 새로운 파스타를 출시하며 라인업을 강화했다.

 

또한 스파이시 할라피뇨 립아이 등 합리적인 가격대의 런치 메뉴 3종과 토마호크 7 프리미어 에디션리뉴얼 버전도 다인 모임을 겨냥해 선보인다.

 

아웃백 관계자는 고객이 메뉴 선택의 주체가 되는 새로운 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방식의 개인화 메뉴 플랫폼을 기획했다모두가 함께 즐기는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메뉴 개발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웃백의 신메뉴는 오는 17일 전국 매장에 정식 출시되며, 현재는 잠실점, 양재점, 용산 아이파크몰점, 코엑스스타필드점 등 4개 매장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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