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항공, 여름 성수기 베트남 국내선 공급 30% 확대…880만 석 이상 제공

김성호 기자 / 2026-06-25 14:44:20
축구 테마 선물·기내식 할인 담은 특별한 프로모션 선보여
비엣젯항공 “여름 특가로 한국 여행객 베트남·아시아 여행 선택지 확대”
  ▲비엣젯항공 여객기 모습. /비엣젯항공 제공
[뉴스밸런스 = 김성호 기자] 베트남 최대 민간항공사 비엣젯항공이 여름 성수기 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베트남 국내선 주요 노선의 공급 좌석을 30% 확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증편은 호찌민시와 하노이를 중심으로 나트랑, 다낭, 푸꾸옥, 후에, 꾸이년, 꽝빈 등 인기 휴양지와 베트남 주요 지역 거점을 연결하는 핵심 베트남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비엣젯항공은 이번 증편과 함께 여름 성수기 여행객을 위한 특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에코 클래스 특가 운임과 함께 디럭스, 스카이보스,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에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일부 국제선 운항도 확대한다. 오는 7월 3일부터 호찌민-쿠알라룸푸르 노선이 하루 2회 운항된다. 이를 통해 비엣젯항공은 하루 500편 이상 항공편을 운항하고, 여름 성수기 동안 880만 석 이상의 좌석을 공급하게 된다.

휴양지 여행과 문화 축제, 음악 행사, 주요 스포츠 이벤트가 맞물리며 올여름 아시아 지역 여행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비엣젯항공은 이 같은 흐름에 맞춰 주요 노선 증편에 나섰다.

이와 함께 비엣젯항공은 여름 여행 수요에 맞춰 오는 8월 31일까지 에코 클래스 특가 항공권과 디럭스, 스카이보스,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 최대 20% 할인 혜택을(공항세 및 유류할증료 별도) 제공한다. 할인 적용 기간은 노선별로 상이하며, 일부 제외 기간이 적용될 수 있다. 할인 적용된 항공권은 비엣젯항공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국 여행객들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서울과 부산에서 하노이, 호찌민, 다낭, 나트랑, 푸꾸옥 등 베트남 주요 도시와 인기 휴양지로 향하는 여름 여행을 보다 합리적인 운임으로 할 수 있을 전망이다. 에코 클래스부터 디럭스, 스카이보스, 비즈니스 클래스까지 다양한 좌석군에 할인 혜택이 적용돼 예산과 일정, 선호 서비스에 따른 항공권 선택 폭도 넓어졌다.

여름 시즌 동안 탑승객을 위한 특별 혜택도 마련했다. 탑승객에게는 축구 테마의 선물이 제공되며, ‘해트트릭’ 및 ‘페널티’ 콤보 패키지로 기내식을 사전 주문하는 승객은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 하반기 신규 국제선 취항을 기념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대상 노선은 호찌민–콜롬보(스리랑카, 8월 18일), 하노이–알마티(카자흐스탄, 10월 10일), 하노이–프라하(체코, 10월 10일), 나트랑–싱가포르(12월 11일)이다. 각 노선은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순차적으로 운항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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