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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
귀여운 감성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더해 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려는 전략이다.
이번 협업의 첫 번째 라인업은 전자기기 액세서리로 구성됐다.
에폭시 케이스(6종), 더블 키링(3종), 맥세이프 카드 슬롯(3종), 아크릴 스마트톡(4종), 아이패드 커버 케이스(2종) 등 총 18종이 출시된다.
제품에는 롯데껌의 ‘쥬시후레쉬’, ‘스피아민트’, ‘후레쉬민트’ 등 네잎클로버 모양의 ‘럭키 롯데껌 에디션’과 어프어프의 대표 캐릭터인 곰돌이 ‘코비’, 고양이 ‘치치’가 함께 디자인됐다.
제품의 콘셉트는 ‘행운’이다. 네잎클로버 모양과 함께 ‘Good luck to you(행운을 빌어요)’, ‘Have a lucky day(행운 가득한 하루 되세요)’ 등의 메시지를 담았으며, 파란색, 초록색, 노란색 등 청량한 색감을 활용해 시각적인 즐거움도 더했다.
롯데껌X어프어프 굿즈는 어프어프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지그재그, 카카오선물하기, 크림(KREAM) 등 다양한 판매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2차 라인업으로 보냉백, 런치백, 러그 등 리빙 상품이 하반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는 껌과 MZ세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미치코런던과 협업한 추억의 패션 굿즈를 선보였고, 블루베리껌을 재출시하며 ‘레트로껌 시리즈’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일상 속 행복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어프어프와 함께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굿즈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껌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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