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서울역점 4층 노스페이스 매장에서 고객이 상품을 구경하고 있다. /롯데아울렛 |
한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겨울 아우터와 신학기 및 명절 관련 상품을 실속 있는 가격에 선보인다.
행사 기간 롯데아울렛 전점에서는 레저, 아웃도어, 해외 의류 등 겨울 아우터를 최대 70% 할인한다. ‘듀베티카’, ‘스노우피크’, ‘블랙야크’ 등 인기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표적으로 ‘스노우피크’는 ‘시티캠퍼 헤비다운자켓’ 등 아우터 6종을 최대 50% 할인하고, ‘블랙야크’는 주요 아우터를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일부 점포에서는 ‘네파’와 ‘내셔널지오그래픽’ 아우터를 최대 80% 할인하고, 이월 상품은 추가 10% 할인한다. 10만원 이상 구매 시 증정품도 준다.
오는 16~19일 60만원 이상 구매 시 7% 상당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며, 롯데카드로 50만원 이상 구매 시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있다.
신학기를 맞아 키즈 상품군, 책방, 의류 등을 70% 할인하고, 롯데아울렛 남악점에서는 오는 3월 9일까지 ‘산리오 X 휠라’ 팝업 행사를 한다.
이밖에 오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동부산, 파주 등 6개 점포는 설을 맞아 ‘롯컬마켓’를 열고 지역 특산물과 소상공인 제품을 판매한다.
김현영 아울렛마케팅 팀장은 “최강 한파라고 불릴 정도로 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고객의 얼어붙은 소비 지갑을 녹이기 위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헤비아우터 및 다양한 의류 상품 할인은 물론 신학기와 명절 맞이 행사도 준비해 고객에게 풍성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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