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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
롯데홈쇼핑은 미래 성장을 위한 신사업의 일환으로 해외 패션 브랜드의 판권을 인수해 국내에 유통하는 수입 사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 3월에는 이탈리아 친환경 패션 브랜드 ‘우프웨어’를 직수입하고, 프랑스 시계 브랜드 ‘랩스’,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에이글’, 프랑스 레인웨어 브랜드 ‘플로트’의 국내 독점 판권을 확보했다.
현재까지 공식 온라인몰, 패션 전문몰 등 온라인 쇼핑 플랫폼을 중심으로 판매를 이어온 롯데홈쇼핑은 더현대서울 등 ‘MZ핫플레이스’에서 팝업 스토어를 열고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오는 24일부터 내달 6일까지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랩스와 플로트, 우프웨어의 팝업스토어를 연다.
랩스의 인기상품 17종과 플로트의 레인웨어 19종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와 사은품 증정 행사도 한다.
윤지환 롯데홈쇼핑 상품개발부문장은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글로벌 브랜드를 독점 수입해 온·오프라인에서 유통하는 신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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