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고 높아도 사람의 손으로...오늘은 '빌딩 목욕하는 날'

기자 / 2023-11-15 17:56:41
 
 
15일 서울 상암동 미디어센터 내 한 건물 외벽에서 인부들이 물을 뿌리며 청소를 하고 있다. 보석처럼 반짝이는 초고층 빌딩들이 숲을 이루지만 빌딩의 외벽 청소는 아직까지도 위험을 무릅쓰고 사람의 손을 빌려 할 수밖에 없다. 단순한 물 세척이지만 현재까지 어떤 로봇이나 기계도 사람 보다 더 깨끗하게 청소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상암동=송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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