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우크라 전쟁에 3만명 증파…우크라, 모스크바 인근에 드론 400대 출격

진유선 기자 / 2026-08-10 09:07:53
 우크라이나 자폭 드론이 러시아의 목표지점을 강타하고 있다./우르카이나 국방부
[뉴스밸런스 = 진유선 기자]북한이 우크라이나전쟁에 3만명의 병력을 증파한다. 볼라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회담했다. 이와 함께 우크라이나는 400여대의 드론으로 모스크바를 에워싸고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우크라이나는 9일(이하 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회담을 몇 시간 앞두고 모스크바에 자폭 드론 공격을 감행했다.

 

모스크바와 인근 지역 상공에 약 400대의 자폭 드론이 출격했다. 세르게이 소뱌닌 모스크바 시장은 대부분이 요격되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포돌스크의 물류 창고가 화염에 휩싸였고, 체호프의 아파트 단지도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러시아 포돌스크에서 발생한 3PL 물류 회사 타격은 러시아판 아마존인 와일드베리스의 대형 창고 인근에서 일어났지만, 해당 창고는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소매 창고와 대형 정유 시설에 대한 공격을 강화하고 있다.

 

러시이의 탄도 미사일 공격을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는 현재 방공망 확대가 절실한 상황이다. 필요한 방공 능력이 부족해 큰 타격을 받고 있다.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백악관 방문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방공망 확충을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관계 개선에 힘입어 그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한 더욱 강력한 제재를 촉구할 방침이다.

 

젤렌스키는 “우리의 최우선 과제는 탄도 미사일 방어와 미국과의 전략적 협력이다. 평화가 더욱 가까워져야 한다”고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2025년 10월 워싱턴에서 열린 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설득했지만 토마호크 순항 미사일을 제공받지 못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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