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대통령이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란의 공격을 밝히고 잇다./백악관 |
미국 중부 사령부는 현지시간 12일 ‘이란군이 유조선 M/V GFS 갤럭시호를 노골적으로 공격한 후, 미국 동부시간 오후 7시 15분에 테헤란에 대한 공습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피트 헤그세스 전쟁부 장관도 ”이란 정권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선박을 공격하고 주요 해상 통로를 봉쇄한 것에 대해서 혹독한 대가를 치를 것이다“라고 분노했다.
| 미국 중부 사령부가 공개한 이란의 공습 장면./미 중부사령부 |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은 소셜미디어에 ”이제 그들은 대가를 치러야 한다“며 ”미국은 이란내 미사일 기지와 드론 기지를 포함한 140개의 군사 목표물을 폭격했다“고 밝혀 전쟁이 더욱 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란은 10일밤 키프로스와 연관된 것으로 추정되는 선박이 해협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승인되지 않은 항로‘를 이용했다며 경고 사격을 가했다. 이어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폐쇄한다“고 발표하고 ”어떤 선박도 통과할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피격 유조선은 엔진이 심하게 손상되었고 승무원 한 명이 실종되었다. .
이같은 이란의 도발에 격분한 트럼프 대통령은 ”테헤란이 이번 침입에 대해 막대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맹세하며 이란 전역에 걸쳐 맹렬한 보복 공격을 감행했다. 지난주에만 이란 정권에 대한 세 번째 공격이었다.
이란은 이에 대한 보복으로 걸프 지역의 미군 기지를 공격했으며, 요르단, 바레인, 오만, 카타르, 아랍에미리트가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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